- 21호 홈런 김하성, 추격에 찬물을
기사입력 [2017-08-29 21:59]
-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넥센이 27일 롯데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전원 안타와 밴헤켄의 호투로 8-4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질주했고 SK의 5연승을 저지했다.
선발 밴헤켄은 5이닝 5피안타 1사사구 2실점으로 시즌 7승을 거뒀다. 반면 SK 선발 다이아몬드는 3과 2/3이닝 10피안타 5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하며 시즌 5패를 당했다.
8회말 2사 넥센 김하성이 좌중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 com) 이전글 다음글
전체보기 기사목록
전체보기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