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 1회초 2사 1루에서, 한화 로사리오가 선제 투런 홈런을 친 후 홈을 밟으며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한화 로사리오는 삼성 선발 정인욱의 6구째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의 선제 투런 홈런을 날렸다. 이 홈런으로 로사리오는 시즌 35호를 기록했다. 로사리오는 SK 최정(43호)에 이어 홈런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