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삼성은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전자랜드에 88-74로 승리하며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은 라틀리프가 24득점 12리바운드로 40경기 연속 더블더블 기록을 했으며, 문태영(18점), 김태술(15점), 커밍스(12점), 이관희(11점) 등 5명의 선수가 10득점 이상을 올리며 전자랜드에 완승을 거뒀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