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 우리은행 경기에서, KB스타즈가 더블더블을 기록한 박지수와 단타스의 맹활약으로 우리은행에 70-65로 승리를 거두며 개막 이후 2연승을 달렸다. 지난 시즌 챔피언 우리은행은 2연패에 빠졌다.
KB스타즈는 박지수가 16점 10리바운드를, 단타스가 17점 15리바운드로 골밑을 완전 장악하는 활약을 펼친 힘으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