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에서, KCC는 에밋의 활약으로 삼성을 95-83로 꺾고 전자랜드와 공동 3위가 됐다. 에밋은 종횡무진 활약하며 30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으며, 로드, 이정현, 송교창, 하승진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삼성은 라틀리프가 29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