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인천 대한항공과 대전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타이스의 맹활약에 힘입은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0(25-19 25-22 25-20)으로 완승을 거두며 4연승을 질주했다.
삼성화재 타이스는 22득점에 공격성공률 51.28%로 주공격수 다운 활약을 펼쳤다. 2연패 뒤 4연승을 기록한 삼성화재는 4승2패 승점 12점을 기록, 한국전력(3승3패 승점 11)을 제치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