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경기 1쿼터에서, 삼성 김태술이 전자랜드 이낙현의 수비를 뚫고 슛을 던지고 있다.
이번 경기는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2017-2018 시즌 2번째 대결이다. 홈팀 삼성은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챙기며 중위권에 자리 잡았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전자랜드는 최근 12경기에서 10승을 올리며 강력한 대권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