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경기 1쿼터에서, 삼성 라틀리프가 전자랜드 브라운의 수비를 뚫고 슛을 던지고 있다.
라틀리프와 브라운이 드디어 만났다. 홈팀 삼성은 라틀리프가 최고 센터의 위용을 뽐내고 외곽슛이 응답한다면 해볼만 경기다. 이에 맞서는 전자랜드는 브라운이 KGC인삼공사 데이비드 사이먼(203cm, 센터)을 상대했던 것처럼 라틀리프와 골밑에서 대등한 대결을 펼친다면 승산을 볼 수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