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 경기 2쿼터에서, 오리온 에드워즈가 삼성의 3중 수비를 뚫고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에서 87-65를 기록하며 22점차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오리온은 4승14패로 9위에 머물렀다. 오리온은 야투 난조로 좀처럼 공격의 해법을 찾지 못했다. 오직 맥클린이 19득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