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도드람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 경기에서, 기업은행이 여자부 한 경기 최다득점 타이인 27점을 기록한 메디의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2(22-25, 25-23, 25-12, 27-25, 15-11)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현대건선 황연주는 5세트 기업은행 메디의 스파이크 공격을 블로킹 득점으로 성공시키며, V리그 남녀 통산 최초 5,000득점을 달성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기업은행 메디가 현대건설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기업은행 고예림이 공격 득점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현대건설 이다영이 기업은행 메디의 스파이크에 얼굴을 맞고 있다.
기업은행이 득점에 성공하자 변지수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V리그 통산 5,000득점을 달성한 현대건설 황연주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