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 경기 3쿼터에서, 전자랜드 브라운이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3쿼터 초반 전자랜드가 정효근의 3점슛과 속공 득점을 앞세워 분위기를 가져왔지만, LG 최승욱의 3점포로 재역전 당했다. 전자랜드는 3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브라운의 스틸에 이은 덩크로 분위기를 살린 뒤, 셀비의 3점포로 56-54를 만들며 3쿼터를 마무리했다. 브라운은 19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