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 경기 4쿼터에서, 전자랜드 셀비가 골밑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4쿼터 초반 양 팀의 희비가 극명히 엇갈렸다. 강상재의 사이드 중거리슛으로 4쿼터를 시작한 전자랜드는 셀비의 우중간 3점포로 4점차를 만들었다. 전자랜드는 이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강상재의 우중간 3점슛에 이어 셀비의 돌파와 자유투 득점 등으로 순식간에 70-59, 두 자릿수 점수차를 만들며 승리의 축포를 쏘아 올렸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