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SK 경기 3쿼터 KGC 사이먼이 SK 화이트의 수비를 뚫고 슛을 던지고 있다.
KGC 사이먼은 오세근과 함께 팀 골밑을 지키는 특급 센터다. 올시즌 평균 23.18점 10.5리바운드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올시즌 22경기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 5연승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