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인천 대한항공과 서울 우리카드 경기 1세트에서, 대한항공 김성민이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3라운드에서 한국전력, KB손해보험, OK저축은행을 연이어 격파했다. 완전히 물이 오른 밋차 가스파리니가 트리플크라운 행진을 펼치고 있으며, 정지석도 경기력이 올라왔다. 김성민은 OK저축은행전에서 11점을 뽑으며 곽승석의 빈자리를 메웠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