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플러스 정순주 아나운서가 농구 실력을 뽐냈다.
27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창원 LG의 경기가 열렸다. 1쿼터가 끝난 뒤 농구팬을 대상으로 자유투를 넣는 이벤트 행사에 정순주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해 자유투를 시도했다. 결과는 림도 맞지 못하고 실패. 경기 전 수없이 자유투를 연습해 성공했지만 정작 게임 때는 다소 긴장 했는지 실력의 반도 발휘하지 못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85년생으로 이화여대를 졸업 후 2012년 스포츠 채널 XTM에 입사했다. 2015년 MBC 플러스로 옮겨 지금까지 아나운서 활동을 하고 있다.
제 2의 야구 여신을 꿈꾸는 정순주 아나운서는 완벽한 몸매를 갖추지 않으면 출연하기 힘들다던 맥심 화보에 발탁 되었다. 또한 야구장에서 시구자로 나서 야구 실력을 뽐냈으며, 농구장에서는 치어리더로 변신해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자유투를 성공하겠다는 집념을 불태우는 정순주 아나운서.
자유투 라인에서 차분하게 준비.
힘차게 슛을 쏘세요!
아잉! 부끄러워. 연습 때는 잘 들어갔는데...
야구장에서는 시구자로 나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농구 코트에서 치어리더로 변신해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사진제공_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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