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에서, 현대모비스 이종현이 오리온 맥클린의 마크를 받으며 슛을 던지고 있다.
4라운드에서 만난 양 팀은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현대모비스가 3전 전승으로 앞서있다. 하지만 1,2라운드 2경기는 한 점차의 박빙 승부였다. 파죽의 8경기 연속 승리를 노리는 현대모비스가 방심할 수 없는 이유다. 현대모비스가 적진에서 승리를 하게된다면 KGC와 17승 11패로 공동 4위에 오르게 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