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원주 DB 프로미의 경기 2쿼터에서, DB 벤슨이 전자랜드 강상재의 수비를 앞에두고 골밑에서 원핸드 슛을 하고 있다.
19승 8패로 1위에 올라있는 DB는 2연패 뒤 4연승을 달리고 있다. 반게임차인 2위 KCC와 1경기차인 3위 SK도 이날 경기를 갖고 있어 만약 패하게 된다면 순위 변동이 있을 수 있다. DB는 전자랜드와 4번째 맞대결이다. 3라운드까지의 성적은 3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 한편 전자랜드는 14승 14패 승률 5할로 6위에 랭크되어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