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 경기 2쿼터에서, 삼성 이관희가 전자랜드 정효근의 수비를 제치고 슛을 던지고 있다.
올 시즌 삼성은 전자랜드를 상대로 전승을 거두고 있다. 이번 시즌의 경우엔 잠실에서 2번, 인천에서 1번 경기를 가져 삼성이 모두 승리했다. 삼성은 올 시즌 인천 원정 한 차례를 비롯해 지난 시즌 인천 원정 3경기 전승, 그리고 2015-2016시즌 인천 원정 2승까지 최근 인천에서만 모두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삼성이 전자랜드의 홈에서 패한 마지막 경기는 지난 2015년 9월 20일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