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 경기 3쿼터에서, 전자랜드 브라운이 삼성 문태영과 커밍스에 앞서 리바운드 볼을 잡고 있다.
이 경기는 6위 전자랜드와 7위 삼성의 시즌 4번째 맞대결이다. 전자랜드는 올 시즌 16승 14패 승률 .533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삼성은 14승 16패 승률 .467로 전자랜드에 2경기 뒤쳐진 상태다. 이번 대결은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걸린 만큼 양 팀에게 매우 중요하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