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부산 KT 경기 3쿼터 KT 허훈이 삼성 홀의 수비를 뚫고 슛을 던지고 있다.
KT는 최근 12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구단 역대 최다연패란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떠안았다. 하루빨리 1승을 거두면서 분위기 반전이 시급해 보이는 상황이다. KT는 올 시즌 소중한 2승을 챙긴 삼성을 상대로 또 한 번 연패 탈출 기회를 엿보게 됐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