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 경기 1세트에서, KB 이강원이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올 시즌 한국전력과 세 번 만나 모두 1-3으로 졌다. 외국인 선수 펠리페 안톤 반데로에게 77실점(공격 성공률 42.54%), 전광인에게 50실점(공격 성공률 50.59%)을 허용했다. 올 시즌 세 번의 맞대결에서 KB손해보험은 한국전력전에서 뒷심에서 밀리며 약점을 보였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