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뜨겁게 달궜다.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7-2018 프로농구 올스타전` 드림팀 vs 매직팀의 경기가 열렸다. 드림팀이 주전들의 고른 활약속에 매직팀에 117-104로 승리했다.
EXID는 하프타임에 등장해 '덜덜덜'과 '위 아래' 두 곡을 열창하며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경기전에는 정화가 시구를 던지며 경기 시작을 알렸으며, 하니가 시투를 성공시키며 마무리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ID의 뜨거운 공연!
EXID는 하프타임 때 축하공연을 펼쳐 올스타전을 빛냈다.
EXID 하니가 시투를 던져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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