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선발 출전한 한화 김성훈이 삼성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한화 김성훈은 김민호 KIA 코치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 우완인 김성훈은 지난해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생애 처음으로 1군 마운드에 선 김성훈은 퓨처스리그에서 17차례 등판을 통해 6승 2패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3.79을 기록하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