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5년 연속 10승을 달성하기 위한 힘찬 투구를 하고 있다.
양현종은 이번 시즌 19경기에서 9승 7패와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하고 있다. kt를 상대로는 2경기에 등판 매 경기 7이닝씩 던지며 모두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시즌에도 kt전 4경기에서 4승이 있다. 2016시즌부터 8연승 중이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