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 2회말 2사에서 삼성 박한이가 역대 통산 네 번째 1000 볼넷을 기록하며 1루로 출루하고 있다.
이 볼넷은 2001년 프로에 입문한 박한이의 1000번째 볼넷이었다. 1000볼넷은 역대 프로야구 네 번째 기록이다. 개인 최다 볼넷 기록은 1278개의 양준혁이다. 장성호와 김태균이 각각 1101개와 1054개를 기록하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