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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친 유한준, 로하스와 역전의 하이파이브

기사입력 [2018-07-22 20:36]

홈런 친 유한준, 로하스와 역전의 하이파이브

22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kt 7회초 무사 1루에서 4번타자 유한준이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홈인하며 로하스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시즌 37승 53패로 리그 9위인 kt는 KIA와의 3연전 루징시리즈를 확정했다. 상대 전적 5승 8패로 열세인 kt는 피어밴드를 선발로 내세워 연패탈출에 나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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