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한화 헤일이 KIA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헤일은 2013년 애틀랜타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 올해까지 통산 70경기(선발 20경기)에서 10승10패 평균자책점 4.49를 기록했다. 올해는 미네소타와 뉴욕 양키스를 거치며 4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61을 기록했다. 전임자 휠러보다는 강한 구위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