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양창섭이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루키 양창섭은 시즌 8경기에 등판 평균 5이닝을 소화하며 3승 2패와 평균자책점 4.89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퀄리티스타트는 3차례 기록했다. 양창섭은 평균구속 141km의 직구와 128.7km의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고 포크볼과 커브를 섞어 던졌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