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한화 윤규진이 KIA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윤규진은 올해 2승3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하고 있다. 운이 따르지 않았을 뿐 안정된 볼을 던지고 있다. 이날 5경기에서 31이닝을 소화하며 1승에 그쳤다. 그러나 평균자책점 1.45로 짠물투구를 했다. 다만 KIA에는 약했다. 2경기에 출전해 9⅓이닝 8실점하며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