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KIA 한승혁이 삼성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한화 3연전을 1승 2패로 마감한 KIA는 우완 한승혁을 선발 마운드에 올렸다. 한승혁은 올 시즌 5승 3패. 평균 자책점 5.90을 기록중이다. 이달 들어 세 차례 마운드에 올라 1승 1패를 거뒀다. 삼성과 KIA는 0.5경기차에 불과하다. 이날 경기에 따라 순위가 변동될 수 있다. 그렇기에 삼성과 KIA 모두 중요한 한 판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