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양창섭이 KIA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양창섭은 올 시즌 안방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두 차례 마운드에 올랐지만 승패 없이 평균 자책점 6.52를 기록했다. 드디어 안방 첫 승 달성을 위한 기회를 잡았다. 양창섭은 올 시즌 KIA와의 두 차례 등판에서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