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KIA 팻딘이 삼성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팻딘은 부진의 늪에 허덕이며 선발에서 계투로 역할을 바꿨는데 예상치 못한 선발진 부상 공백이 발생하면서 제 자리로 돌아오게 됐다. 지난 3월 27일 광주 삼성전서 6⅓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둔 바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