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진 `오늘도 이긴다`
기사입력 [2018-07-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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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 6회말 2사 1,2루에서 삼성 최영진이 스리런 홈런을 쳐 홈을 밟은 후 선행주자 이원석과 이지영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지영이 자동 고의사구로 출루한 이후에 타석에 선 최영진은 KIA 선발 팻딘의 초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의 대형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삼성은 최영진의 홈런을 앞세워 6회말 현재 KIA에 4-0으로 앞서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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