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린드블럼의 호투를 앞세워 3-1 승리를 거두며, 한화전 위닝시리를 챙겨 65승 34패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두산 린드블럼이 8회초 2사 한화 호잉을 내야 땅볼로 아웃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2회초 1사 1,3루 한화 김민하 내야 땅볼 때 두산 김재호가 1루주자 이동훈을 포스아웃 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4회말 무사 2루 한화 포수 최재훈이 두산 오재원의 파울볼을 잡으려 했으나 놓치고 있다.
5회말 2사 1,3루 두산 1루주자 허경민이 2루 도루하는 사이 3루주자 이우성이 홈으로 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한화 김범수가 6회말 2사 두산 김재호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6회말 2사 두산 김재호가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내 세이브를 따낸 두산 함덕주가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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