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 앞서, 삼성 김한수 감독이 훈련에 나선 NC 박석민과 어깨동무를 하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은 `여름성`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승수를 쌓기 시작해 단숨에 7위에서 5위로 두 계단을 뛰어 올랐다. 7월에서 8월로 넘어가는 이번주 삼성은 최하위 NC 다이노스와 3연전을 치른 뒤 롯데 자이언츠와 2연전에 나선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