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 1회말 무사 1,3루에서 삼성 러프의 내야땅볼 때, 런다운에 걸린 3루주자 구자욱이 NC 노진혁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삼성은 7월 한 달 동안 13승7패1무로 승률 전체 1위에 올라있다. 지난주 KIA전 스윕을 하며 단숨에 5위로 뛰어 올랐다. NC는 비록 최하위에 머물러 있지만 7월 승률에서 삼성에 이어 2위를 기록하는 등 만만치 않은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