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임기영이 당찬 각오를 보이며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임기영은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평균 5이닝을 책임지며 5승 8패와 평균자책점 5.98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평균구속 135km의 직구와 120.4km의 체인지업을 위주로 던지고 슬라이더와 투심을 가미하는 변화구 위주의 투구를 가미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