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롯데 선발투수 김원중이 힘찬 투구를 하고 있다.
김원중은 올 시즌 20경기에 등판 94이닝을 던지며 4승 5패와 평균자책점 7.18을 기록하고 있다. 평균구속 143.3km의 직구(48.6%)를 위주로 던지고 변화구는 포크볼과 슬라이더 그리고 커브 순으로 투구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