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KIA 3회초 무사 1루에서 1번 버나디나 타석 때 1루주자 이명기가 2루도루를 시도해 롯데 신본기의 태그에 앞서 세이프 되고 있다.
KIA는 시즌 44승 53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다. 4연패에 빠져있는 KIA는 최근 10경기 성적도 3승 7패로 부진하다. 맞대결 상대는 8위 롯데는 43승 2무 53패로 승차가 반게임차에 불과하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