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백정현이 NC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백정현은 KBO리그의 대표적인 NC 사냥꾼으로 꼽힌다. 지난해 4승 1홀드(평균 자책점 2.25)를 거뒀고 올 시즌 세 차례 마운드에 올라 2승을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1.77이다 삼성은 전날 경기에서 연장 12회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으나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