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 1회초 NC 선두타자 노진혁이 선제 솔로 홈런을 친 후 홈을 밟고 있다.
1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노진혁은 삼성 선발 백정현의 초구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의 선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과 NC는 12회 연장 혈투 끝에도 승부를 내지 못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