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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영 `삼성 잡고 말거야`

기사입력 [2018-08-01 18:52]

최성영 `삼성 잡고 말거야`

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 선발 출전한 NC 최성영이 삼성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설악고를 졸업한 뒤 2016년 NC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최성영은 올 시즌 11차례 등판, 2승 2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6.35. 올 시즌 삼성전 등판은 처음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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