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임창용이 1회초 롯데 1번타자 전준우에게 초구를 던지고 있다.
임창용은 시즌 27경기에 등판 35이닝 마운드를 책임지며 2승 2패 4홀드 4세이브와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하고 있다. 앞선 두차례 선발 등판 경기에서 1패가 있다. 첫 선발 경인 20일 kt전에서 4.1이닝 2실점 2자책점의 투구를 펼쳤고 두번째 선발 등판한 26일 한화전에서는 4이닝 동안 6실점 6자책점을 내주며 패전을 기록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