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1회초 1사 2,3루에서 롯데 중견수 전준우가 삼성 러프의 타구를 잡고 있다.
롯데는 마지막 3연전인 지난달 31일~8월 2일까지 KIA와의 경기에서 1승 2패로 루징시리즈를 당했다. 7위 KIA와의 경기차는 0.5경기에서 1.5경기까지 벌어졌고 5위 삼성과의 격차도 3.5경기가 됐다. 이런 시기에 롯데는 삼성과 만난다. 롯데는 올해 삼성과의 12차례 맞대결에서 단 2차례 이겼다. 롯데는 삼성에 절대적 열세를 보이고 있다.(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