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롯데 이대호가 1,000안타 기념 시상식을 갖고 있다.
민병헌은 지난달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초 첫 타석에서 좌익수 앞 안타로 통산 1000개를 채우며 KBO 역대 86번째로 1000안타. 민병헌은 지난해까지 두산에서 933개의 안타를 쳤고 올해 롯데 소속으로 안타 67개를 쳤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