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롯데 송승준이 삼성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송승준은 올 시즌 15경기(8선발) 3승2패 평균자책점 5.51의 성적을 남기고 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활약했고 지난달 21일부터 다시 선발로 돌아왔다. 가장 최근 선발 등판이던 27일 고척 넥센전에서 5⅔이닝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긴 바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