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아델만이 롯데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올 시즌 아델만은 21경기 6승8패 평균자책점 4.83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하지만 후반기로만 범위를 좁힐 경우 3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0.86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후반기 평균자책점 1위에 해당한다. 후반기 3경기에서 모두 7이닝 이상씩을 소화할 정도로 이닝이터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