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흥국생명의 5연승을 저지하며 2위로 올라섰다.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8-2019 도드람 V리그` 인천 흥국생명과 서울 GS칼텍스의 경기가 열렸다. GS칼텍스는 알리의 활약을 앞세워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3-0(25-13, 25-15, 25-20)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12승 5패를 기록한 GS칼텍스는 승점34를 기록하며 흥국생명과 같은 승점이지만, 승수에서 앞서 2위로 올라섰다.
GS칼텍스는 알리가 20득점으로 양 팀 최다득점을 올렸으며, 표승주와 이소영이 각각 12득점, 1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흥국생명을 제압한 GS칼텍스를 2위로 올라섰다.
알리가 20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소영이 1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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