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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1번타자는 파울플라이로 가뿐하게

기사입력 [2019-03-29 18:54]

양현종, 1번타자는 파울플라이로 가뿐하게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1회말 kt 선두 1번타자 박경수를 파울플라이로 처리하고 있다.

양현종은 시즌 첫 승을 노린다. 개막전에서 LG를 상대로 선발로 나왔던 양현종은 6이닝 5피안타 1실점의 투구를 펼쳤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을 기록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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