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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추위에 바라클라바 쓰고 수비

기사입력 [2019-03-30 17:20]

황재균, 추위에 바라클라바 쓰고 수비

3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t 3루수 황재균이 1회초 무사 1루에서 KIA 2번 해즐베이커의 번트타구를 직접 잡아내고 있다.

수원은 현재 섭씨 5도의 기온을 기록하고 있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체감온도는 상당히 낮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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